매번 정비소나 타이어 가게에 가서 자동차 타이어 바람 넣어 달라고 하기가 눈치 보이지 않으셨나요? 저는 눈치 보는 것이 싫어서 타이어에 바람이 많이 빠졌는데도 불구하고 버티고 버티다가 주유소에 설치되어 있는 자동차 타이어에 바람 넣는 기계로 넣어 봤습니다.
처음에는 타이어에 바람 넣다가 터질까 봐 겁이 나서 잘 못했는데요. 설명되로 그냥 하시면 아주 쉽게 넣을 수가 있습니다. 포스팅 마지막 부분에 자동차 관리에 대한 유용한 팁들도 정리하였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집 주변 주유소를 알아보시면 이렇게 생긴 타이어 바람 넣는 기계가 있는 주유소를 찾을 수 있을 텐데요. 우선은 나의 차량에 적정 공기압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타이어를 찬찬히 살펴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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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PRESS(44 psi)라고 표시된 곳을 볼 수 있는데요. 저는 44 psi라고 표기되어 있네요. 보통 psi의 80% 정도 넣어주는 것이 일반이기 때문에 저는 대략 35 정도 넣어주면 되겠네요. 타이어 적정 공기압도 확인했으니 이제 주유소에 설치되어 있는 타이어 바람 넣는 기계에 내 차의 spi를 입력해주면 됩니다.
기계의 오른쪽에 있는 psi/bar을 눌러서 psi로 설정한 후 밑에 있는 + - 버튼으로 나의 psi를 설정합니다. 저는 35이기 때문에 35를 설정했습니다.
그리고 연결되어 있는 호스를 타이어 바람 넣는 곳에 넣어주고 삐 삐 삐 삐 소리가 나면 공기압이 맞춰진 겁니다.
이렇게 4개의 타이어를 동일하게 해 주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고 쉬운데 처음에는 생각보다 삐삐 소리가 안 나서 계속 타이어에 바람 들어가다가 터질까 봐 자꾸 떼었는데 기계가 알아서 공기량이 많으면 빼주고 적으면 넣어주는 것이었네요. 혹시나 저 같은 분이 계시다면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네요^^
타이어 바람 넣을 때 너무 많은 공기를 주입하면 연비에는 좋으나 승차감은 다소 낮아질 수 있고 공기가 너무 없으면 지면에 닿는 부분이 넓어서 타이어 마모가 될 수 있으니 적정한 공기압을 넣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동차 관리 팁
* 가장 먼저는 간단하게 확인 가능한 냉각수인데요. 냉각수가 부족하게 되면 엔질 과열 등으로 화재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냉각수 양을 체크하시고 3/2 정도가 가장 적당합니다.
*배터리는 전기가 흐르기 때문에 단자에는 먼지가 없어야 하고 혹시나 벗겨진 부분이 있다면 전기테이프로 감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의 마모가 심하면 노면이 약간 젖어 있어도 쉽게 미끌릴 수 있기 때문에 타이어를 교체한 지 오래되었다면 마모도를 확인하시고 심하면 교체해주시면 좋습니다.
*엔진의 수명 연장을 위해서 엔진오일 등은 5000~10000km마다 갈아주시고 키로 수와는 상관없이 1년에 한 번 정도는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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