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두표피염 생식기감염 염증을 예방하는 꿀팁, 원인 증상 알아보기

생식기감염 귀두표피염.염증을 예방하는 꿀팁!!!++

귀두표피염이란 무엇일까요..??

글자그대로 남자의 생식기의 끝 ‘귀두’ 그 귀두와 귀두를 덮고있는 포피에 염증에 생긴 염증을 말합니다.귀두 표면에 생기는 염증을 귀두염. 포피에 생기면 포피염이라 하는데 , 귀두포피에 모두 염증이 생겼을 때 귀두표피염이라 합니다. 

 

목차

▶주로 발생되는 환자는?

▶귀두표피염의 발병원인

▶귀두표피염의 증상

▶원인에 따른 귀두표피염의 치료방법

▶원인에 따른 치료 및 예방법

▶포경수술 하면 귀두표피염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

 

귀두와 또는 음경, 성기 주변에서 발생되는 성기염증성질환으로 개인의 위생상태, 면역력저하, 성기 주변의 외부환경 등의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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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발생되는 환자는?

귀두포피염은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 하며, 주 발생 연령층은 유소년기 아이들이며 포경수술을 받지 않은 유소년 아이들과  노인에게서 자주 발생하는 비뇨기 염증입니다. 성인과 아기등 다양하게 발생되고 있습니다.

귀두표피염의 발병원인

원인 발병인자

비위생적 원인	부적절한 위생 환경 소변 찌꺼기 성기를 자주 만짐 자위행위로 인한 균간염
염증유발 원인	성행위 및 자위행위 귀두포피안에 귀두지 또는  치구가 많이 쌓여 병원균 침입과 번식
기타 원인	습진 , 마찰, 자극성 물질 비누등 화학절 물질의 잔류 면역저하 당뇨 기타 성병균

 

귀두표피염의 증상

-표피 부분이 빨갛거나 마찰에 예민함.

- 민감한 자극과 통증

- 가렵고 ,  배뇨시 불편함과 통증(때로는 타는 듯한 작열감)

- 부어있거나 냄새가 난다

- 노랗거나 끈적한 분비물이 나온다 

아이들의 경우 = 고추 끝이 빨갛거나, 소변을 눌 때 아프다고 호소한다. 

기저귀를 찬 유아의  따뜻하고 습한 환경에서도발생되는데, 유아의 경우에는 잠을 잘 못자거나 보챌때에는 성기를 살펴보거나 기저귀에 농이나 피가 뭍어있는지를 확인해 본다.

 

원인에 따른 귀두표피염의 치료방법

TIP. 예방을 위한 간단한 꿀팁+1 ⭐ 귀두와 포피를 미지근한 물로 매일 잘 씻어줍니다 이때, 포피를 당겨 안쪽을 깨끗하게 잘 닦아주고,  완전히 말리는 것이 포인트!

 

TIP. 예방을 위한 간단한 꿀팁+2 ⭐ 소변을 누기 전 손을 씻어줍니다. 오염된 물질이나 더러운 손으로 생식기를 만질 수 있으므로 미리 씻는 것이 포인트!

 

TIP. 예방을 위한 간단한 꿀팁+3 ⭐ 중성 비누나 자극적인 젤 사용은 자제합니다. 생식기는 민감하여 자극적인 비누나 ,젤, 마찰은 쉽게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자극이 적은 중성비누나 젤,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

TIP. 예방을 위한 간단한 꿀팁+4 ⭐ 청결을 위해 포피를 과도히 벗겨 씻는 경우 , 씻은 후 제 자리로 돌려놓지 않으면 2차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귀두지를 깨끗이 제거한 후엔 원상복귀가  포인트!

원인에 따른 치료 및 예방법

비위생적인 환경일때  : 가장 간단하고 발병을 막는 근본적인 방법으로 평소에 잘 씻고, 잘 말려주는 위생관리 입니다. 초기에는 위생관리만으로도 호전되며, 생활속에서 씻고, 말리고, 통풍만 잘 되게하여 주기만 하여도 질병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생활습관화 하면 생식기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기도 하다.

 

염증이 원인일때 : 귀두와 포피사이에 분비물이 분비샘을 통해 배출되지 못해 쌓이거나 소변이 귀두와 포피사이에 끼어 염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또한 과격한 성관계나 비위생적인 성기의 자극, 자위 등의 마찰로 인한 상처들에 세균이 침입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치료와 예방) : 귀두지, 치구라고 하는 찌꺼기들은 매일 씻고 잘 말려주면 특별한 치료 없이도 혼전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붓고 통증, 혹은 나쁜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균에 맞는 항생제를 처방받거나, 붓기없이 빨개지는 초기증상에는 연고를 

바르면서 청결하게 해주며 경과를 지켜보아야 합니다. 항생제, 항균제, 피부 연고등은 개인의 증상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기타 원인일때 :  면역력 저하나, 당뇨, 알코올중독등의 기타의 원인일때에는 면역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휴식, 당뇨치료 , 중독증의 치료를 하여 근본적인 원인들을 위험을 낮추고 , 위생을 청결하게 해주며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일부 성병균에 의해 증상이 나타나기는 하지만 포피염에는 전염성이 없어 성병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여기서 보너스~~ TiP

포경수술 하면 귀두표피염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

먼저  '포경'이란 무엇일까요 ?

음경 끝의 포피가 귀두 뒤로 젖혀지지 않는 포경 상태는  출생 시 대부분은 포피와 귀두가 유착되어 있으나 성장함에 따라 포피와 귀두가 분리되고, 사춘기 이후에는 거의 대부분 포피가 귀두 뒤로 젖혀져 점차적으로 자연포경이 된다. 포경 상태에서 음경은 포피를 뒤로 당겨도 귀두가 잘 노출되지 않아 소변 찌꺼기, 분비물이 쌓이게 된다. 

 

귀두염, 포피염의 재발이 잦다면 , 포피를 절제하여 귀두 부위를 노출시켜주는 포경수술로 시행하면 위생에 많은 도움이 되어 재발성 염증들을 예방하는 방법이 될 수 있으니 여러가지 예방법중의 하나인 포경 수술도 각자의 음경의 구조적 환경과 재발의 횟수등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귀두표피염 생식기감염 염증을 예방하는 방법과 원인, 증상을 알아봤습니다.